꿈을 꾸어요
by 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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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Sea 다녀왔습니다~^-^
렛츠리뷰 당첨 후, 실험실을 오래 비울 수 있는 날을 곰곰히 따져본 후에 약속 잡고 고고싱.

한 장은 사진 찍고 리뷰를 도와줄 수 있는 친구랑, 다른 한 장은 남자친구랑 같이 방문.
평일런치식사권이라고 받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빨간 글씨로 일요일까지 사용가능하다고 써 있습니다. 그래서 평일에 한 번, 주말에 한 번. 평일런치는  21,000(+)원, 주말은 30,500(+)원인데 주말에는 런치에도 와인과 맥주가 제공됩니다.
술을 잘 못하는 관계로 와인제공은 그다지..

자, 일단 초대권 사진. 공짜 밥 표라서 고이고이..



한 번은 창가자리에, 다른 한 번은 연인석에 앉았습니다.^^;

저 커튼 안쪽이 연인석. 뭐.. 커튼을 쳐주지는 않는군요. 호호. 그냥 창가자리가 낫겠습니다.

연장샷. 무시무시한 가위는 게다리를 먹기위한 것이죠. 마구 잡아 뜯는 겁니다..;;

첫 접시. 눈에 보이는 대로 일단 담았습니다.

초밥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꼬치는 너무 질기고 퍽퍽해서 비추천. 야채도 기름져요.
샐러드는 평일과 주말이 차이가 많이 나요. (정확하진 않지만) 평일에는 샐러드 종류가 4개 였는데 주말에는 8가지 정도는 되네요.
드레싱은 유자 드레싱이 맛있었어요. 샐러드 야채는 건강에 아주 좋을 것 같은 씁쓸한 종류였습니다.
저는 맛있게 잘 먹었지만 아이들은 손도 안 댈 것 같아요..^^;;;

따뜻한 요리.


세시 방향에 있는 허브크림새우는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브로콜리도 부드러워서 맛있었고, 새우도 탱글탱글한 것이..
사진에는 없지만 탄두리 치킨도 맛있었어요. 부드럽고 적절히 간도 되어있어서 좋았는데 평일메뉴인지 주말에는 없네요.


자.. 사진 감상 하세요..^-^
바로 윗 사진은 새우만 모은 접시입니다. 새우 꼬치는 바로바로 구워서 주는데, 따뜻하고 고소해서 좋았어요.
새우튀김, 새우샐러드, 크림새우. 역시 새우테마라 그런지 종류도 많고 맛도 좋네요.

다른 새우요리 접시 입니다. 이름들은 가물가물. 맛있어요^^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파스타. 빕스에 비교하면 안돼요.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고소하고 적당히 뻑뻑한게 아주 맛있습니다.
면이 좀 많이 익기는 했지만 훌륭했어요. 사진 찍고 맛만 보려고 가져온 건데 거의 다 먹어버렸어요.

과연 누가 먹을까 했는데, 제가 담는 동안 세명이나 담아가더군요;; 맛은 그닥... 왜 이런 메뉴를 넣어놨을까요??

이 대게 다리를 먹는데 한시간이나 걸렸네요. 평일, 주말 모두 맛보기 힘든 메뉴였습니다.
세바스찬이 '친구들과 저는 찜질중이니 30분만 기다려주세요' 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도통 채워지지 않더군요.
이제 그만 포기하고 커피나 마실까.. 하던차에 새로 나왔어요. 주말에는 더 나아질까 했는데 차이가 없네요.
역시 타이밍이 중요한가 봅니다. 막 나온 따끈따끈한 게다리살은 맛있긴했어요.

후식 접시. 가장 맘에 드는건 역시 아이스크림. 세 번이나 먹었더랬습니다.....

커피도 괜찮습니다..^^


쓰다보니 사진때문에 엄청 길어졌네요.
총평은 '상당히 괜찮다' 입니다.
전체적으로 신선하고 깔끔한 스시도 맛 볼 수있고, 다양한 요리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음식 보충만 더 빨리 이루어진다면 더 만족할 수 있겠습니다.^-^

이글루스 덕분에.. 가난한 자취생 영양보충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때문에 재업했습니다;; 죄송죄송..^^;;


by 랑이 | 2007/09/16 19:24 | :: 조금 더 특별하게 :: | 트랙백 | 핑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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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재인 at 2007/09/17 23:04
덕택에 잘 먹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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